붓다란/붓다의 3가지 진리/자이나교

알쓸신블/잡다한 사전

by 소스케상 2020. 3. 4. 14:00

buddha

붓다

1. 석가모니
2. 궁긍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
우주의 본성이나 참모습을 깨달은 사람
모든 번뇌를 소멸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부처로 모시는
석가모니를 뜻하는 말입니다.
즉 깨달은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세사’라는 말도
이 세상의 스승이라는 뜻으로 붓다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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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의 한 작은 왕국에서 태어난 왕자
싯다르타를 석가모니라고도 했답니다.
(시키아(석가)족의 자손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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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어 붓다가 된 후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었어요. 불교에서는 인간의 괴로움은 욕심때문에 일어난다고 보았다네요. 불교는 당시의 계급 제도를 반대했고, 제사나 희생의식도 반대했습니다.

바로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싯다르타가 깨달은 것이 이겁니다.
‘인간의 괴로움은 욕망때문에 일어난다’

붓다가 깨달은 내용이 바로 불교의 진리입니다.

첫째, 모든 것이 고통스럽다.
둘째, 모든 것이 덧없다.
셋째, 모든 것이 실체 없다.

자이나교란
불교가 나오기 전에 생긴 종교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고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 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