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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알쓸신블/티비속세상

by 소스케상 2019. 10.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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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방송한 KBS2 조선로맨스코미디
드라마 녹두전을 소개해드립니다.
첫방송을 시청했는데 시간 순삭. 너무 재밌어요.
특히 등장인물들의 연기력과 비주얼이 최고bb



출처_녹두전 공식홈

조선로코-녹두전 ​드라마, 15세이상

​편성​​KBS2 2018.09.30~ (월,화) 오후10시
​제작진ㅣ연출 김동휘, 강수연 극본ㅣ임예진, 백소연
​제작사ㅣ(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몬스터유니온
​원작ㅣ만화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잡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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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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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녹두전 공식홈

전녹두​ 배우 장동윤.

“난 조선 최고의 장군이 될거야!...될건데, 지금 잠깐 과주인 척 하는 거야.”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어릴때부터 작은 섬 안에서만 살아왔기에 언젠가 넓은 세상에 나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허나 아버지는 섬 밖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고 마을 사람들도 피식 웃기만 할 뿐, 그의 바람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없는데...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 뒤를 쫓아 난생 처음 뭍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도착한 곳은 철저한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 잠깐, 과부만 들어갈 수 있는 마을이라면, 내가 과부가 되면 그만 아닌가?




출처_녹두전 공식홈

동동주 배우 김소현

“자꾸 딴소리 하시면...낭심을 맞는 수가 있답니다. 어머니?”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조신함과 인내심, 애교, 아양 이런것과 안친하다. 타고난 몸치, 음치, 박치게 불 같은 성격이 더해지니 기생과은 상극일 수 밖에. 덕분에 예비 기생 중 최고령자로 이미 기생이 된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다.
대신 남다른 손재주가 있어 돌멩이, 나뭇가지 등 재료만 있으면 뭐든 뚝딱 만들어낸다. 과부촌 뒷산 깊은 곳에 아무도 모르는 아지트를 두고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만드는 중이다. 그것이 완성되면, 기방을 떠나 한양으로 갈 참인데. 그런 그녀의 앞에 수상쩍은 과부가 한 명 나타났다!



출처_녹두전 공식홈

차율무 배우 강태오

​“이 마지막 감칠맛은, 너를 끝내 놓지 않겠단 내 결심과 같은데... 이 음식이 과연 무엇일 듯 싶으냐?”
​달달한 목소리, 날렵한 턱선 떡 벌어진 어깨를 갖춘 꽃미남. 종친답게 넘치는 돈과 시간으로 기방 순례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즐긴다. ‘사내가 부엌 드나들면 불알 떨어낸다’며 헛기침하는 여타 사내들과 달리,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를 야무진 손맛으로 버무려내는 진정한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그의 매력에 빠진 기생들이 주변을 맴돌지만, 그의 시선은 늘 한 곳을 향한다. 언제나 제 할 일, 제 할 말만 하는 냉랭한 아이.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녀, 동주다.



출처_녹두전 공식홈

광해 배우 정준호

​​“증명해 보거라. 네 존재가 내게 득인지, 독인지”

조선의 임금. 백성에 대한 사랑과 명분보단 실리를 중요시 여기는 현실감각, 그에 따른 기만한 대처 능력과 명석한 두뇌 등 훌륭한 군주의 자질을 갖추었다.
하지만 세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마음속은 늘 지옥이다. 그토록 원하던 왕의 자리였겄만 용상을 차지한 뒤 하루에 한시진도 잘까 말까 하는 깊은 불면증과 걸핏하면 찾아오는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다. 위태로운 권력에 대한 집착, 자신에 대한 연민과 분노가 그의 마음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그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신하, 허윤. 그리고 긴 밤을 견디지 못해 도망치듯 나가는 잠행 뿐이다.




출처_녹두전 공식홈

허윤 배우 김태우





출처_녹두전 공식홈

천행수 배우 윤유선





출처_녹두전 공식홈

정윤저 배우 이승준


*이 외에도 녹두전 공식홈 등장인물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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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회 5.6% 2회 7.1%

첫방부터 월화극 1위를 차지.
검색어차트에도 줄줄이 떴습니다. 핫한반응!

배우들의 연기력과 웃긴 연출
그리고 특히 장동윤 배우의 어색하지 않은 여장...
여자보다 더 이쁜듯... 목소리도 어색하지 않아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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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네이버웹툰[완결]


출처_네이버 검색

네이버웹툰. 녹두전
​글/그림. 혜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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