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증상/원인/투석/용혈성요독증후군

용혈성요독증후군

최근들어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발생한 ‘용혈성요독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된 뒤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말하는 ‘햄버거병’을 말합니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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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융혈성요독증후군(햄버거병)’은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합병증입니다.

장출혈성대장균은 소, 양, 염소, 돼지, 개, 닭 등 가금류의 대변에 존재하며 소가 가장 중요한 병원소입니다.

장출혈성대장균은 대게 감염 후 5~10일이면
회복되지만 환자의 일부에게
바로 이 융혈성요독증후군이 나타납니다.

‘장출혈성대장균’의 감염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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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류를 충분히 익히지 않았을 때
(1982년 미국에서 덜익혀진 햄버거 패티로
인한 집단발병사건= 햄버거병 사건)

2. 가축분변에 오염된 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여 키운 야채를 섭취하는 경유

3. 감염된 사람에게 옮은 경우


즉

햄버거병! 햄버거만 해당하는게 아니다!

고기 뿐 아니라 야채,채소도 해당이 된답니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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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출혈성대장균의 가장 심한 증상으론 불순물을
걸러주는 신장이 불순물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해
독이 쌓여 발생합니다. 장출혈성대장균 환자의 2~7%에서 발명한다고 하네요. 설사를 시작한 지 2~14일 뒤
오줌 양이 줄고 빈혈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이 붓고 혈압이 높아지기도 하며
경련이나 혼수 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인보다는 유아나 노인분들, 발열이나 출혈성 설사가
있는 환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지사제나 항생제를 투여받을 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합병증에는 융혈성빈혈과 혈소판감소증, 급성신부전 등이 나타나고 사망률은 발생환자의 5~10%로 알려져있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임상증상은 1주일 정도면 후유증없이 치료가능하나 본문의
이 용혈성요독증후군(햄버거병)은 발병환자의
약 50%는 신장기능이 손상되어
완전하게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투석과 수혈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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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잘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고
채소나 과일은 씻어먹고 !
화장실 변기 뚜껑겊고 내리기!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