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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_김광석

알쓸신블/음악 정보&가사

by 수N 2020. 6. 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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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뮤직

서른 즈음에_김광석

 

1994년에 발표한 4집 앨범 수록곡 중에하나인 노래.

지금 듣기에도 너무 좋은 노래중 하나.
특히 서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에게 꼭 추천한다.
서른즈음에는 음악사이트 상
작사, 작곡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 표시하지 않았지만
‘강승원’씨가 작사작곡을 했다고 한다.
시대를 떠나 모든 청춘을 위로하는 노래
위로가 되면서 동시에 현실이 씁쓸하게 느껴진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버린 청춘들도
예전에 이 노래를 듣고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싶다.
아 그리고 기타로 반주해도 정말 좋은 노래로 알려져
검색하면 쉽게 코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사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뛰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뛰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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